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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8.15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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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수 작성일18-08-16 12:03 조회2,5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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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8.15 이야기

정명희선생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대연동에 위치한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상설전시실에서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811일 오후 3시부터 '9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 강연회에 참석하게되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8.15 이야기라는 주제로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 강사) 최태성 강사가 강연했다.

 

강의로 인해 알지 못했던 우토로 마을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를 알게 되었고, 해방이후 현재까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 그리고 통일문제 등을 다루며 한국의 현대사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분 선생님과 일본강점기 동원된 노동자 군인 군무원 위안부 할머니들의 처참함을 알리는 전시장을 둘러보니 만감이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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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점숙님의 댓글

안점숙 작성일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방된 지 70년이 지났지만 우리가 미처 관심을
가지지 못한 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 남아 있음을 영상으로 실감하니
마음이 아프고 파렴치한 일본에 대한 분노가 치밀었다.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 재조명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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